A REVIEW OF 래플리카

A Review Of 래플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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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트모델과 마찬가지로 쉐잎이 빵 부풀어오르듯 약간 부풀어올라있어서 정품과 나란히 놓으면 조금 더 직경이 커보이고, 러그도 좀 더 두꺼워 보이고, 전체적으로 둔탁해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나란히 늘어놓고 틀린그림찾기를 하면 몇가지 이 제조사 서브마리너만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더 짚을수 있는데, 앞서 블랙스틸모델때 언급했던 리하울의 각도와 상부 플레이트의 폭이죠. 근데 재밋는점이 하나 있습니다.

케이스 쉐잎이나 러그각 베젤 각도까지 전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잘 뽑혔습니다.

여튼 전체적으로는 상위급에 포지션된 제품이니 꼭 필요하신분이 계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되실꺼에요.

다이얼 싱크로가 어떻고 핸즈 싱크로가 어떻고 뭐가 어떻고 저떻고 하기 전에, 복서로 치면 링에 오르기도 전에 스틸 하나로 이미 계체량에서 게임 끝난 것이기 때문에 무의미한 비교를 멈추세요.

특히, 스틸서브마리너같은경우 커브면의 폴리싱이 뭉툭하고 많이 둥근 각으로 잡혀있는 반면에 콤비모델의경우 상부 플레이트와 커브면의 경계가 딱딱하게 각이 잡혀있고 정확하게 위치하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특징은 모든 사방 모서리에 적용되기 때문에 클래스프 쉐잎은 스틸섭마와 비슷할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느낌 자체가 전혀 다른 플랫 클래스프로 느껴집니다. 상부면이 완전히 플랫하게 깎여있고 전혀 둥글게 처리되어있지 않습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스타벅스 41mm 클린공장”의 레플 첫 상품평을 남겨주세요 응답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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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인서트 야광점의 루미노바 야광도료가 굉장히 촉촉하고 가드링의 두께가 굵지 않아서 상당히 클린롤렉스 오리저널과 흡사한 느낌을 준다는점을 고려한다면 부드러운 커팅 마감과 깔끔한 도료 상태등을 고려하여 레플리카시계로써는 최고수준의 인서트라고 생각하기에 이를 굳이 다른 제조사의 롤렉스레플리카 인서트로 변경을 한다거나 하는 작업들은 오히려 다운그레이드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쓸 데 없는 조회수 하나나 유언비어, 뒷담화 (파하하^^;;)보다 그냥 응원한다는 래플리카 말 한마디가 훨씬 와닿습니다. 그냥 솔찍해지면 될 것을 왜 비겁하게 제가 제공하는 정보는 낼름낼름 받아먹으면서 저를 뒤에서 험담하시나요? 정보만 슈킹 하시는거? 절대로 욕하지 않습니다. 심도깊은 시계 이야기? 제가 굉장히 좋아합니다. 다만 최소한 양심은 가지시고, 취미생활에 도움되고, 장사에 도움되신다면 인간적인 고마운 마음이라도 가지셔야지 '니가 주는 정보는 좋지만 그건 공유정보니까 나에게 뭘 레플 해준건 아냐.

이 제조사의 내공의 끝을 보여주는 나사부 마감입니다. 레플리카시계들이 정말 약한게 클래스프와 이런 나사부조물들의 마감인데, 보시다시피 겉으로 보기에 거의 완벽에 가깝습니다.

첫째로 인덱스 가드링의 경우 입체감은 갖고있으나 여타 일반 팩토리처럼 라운드 인덱스의 가드링이 얇습니다. 바인덱스와 굵기가 균일해야 균형미있을텐데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크ㅡㅡㅡㅡㅡ 사실 필자는 드레스 워치 또는 파일럿 워치를 좋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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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는 시계를 완전한 정면에서 포인트를 알고 접근해야 구분할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걸 치명적 결함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환원론적인 관점의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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